]“서민과 지역경제 살리는 정치 필요”
석바위시장 상인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같이 일하던 직원을 내보내고 상점 주인이 직접 일해야 하는 고충이 있고, 경제침체의 여파가 시장에까지 미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홍 의원은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인한 힘든 여건에서도 맡은 바 묵묵히 해내고 계신 국민들께 감사하다”면서 “경자년 새해에는 서민과 지역경제의 바탕이 되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정치를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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