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최용덕시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7개소와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11개소를 위문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27개소와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11개소를 위문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애신아동복지센터 외 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 및 이용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모든 시민과 기업체,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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