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의 '카스'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카스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사진=오비맥주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카스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2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스 별자리 에디션'은 355ml 카스 캔 제품에 시그니처 색인 푸른색을 배경으로 초록, 파랑, 분홍, 오렌지 등 4종의 야광 색상을 활용해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선보인다. 전면에는 카스 로고와 함께 각 별자리의 형태와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12종 별자리 상징이 세련되게 디자인됐다. 옆면에는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기간을 표시해 소비자들은 날짜로 자신의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신년 별자리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카스는 지난해 31일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CBP 월드카운트다운)을 개최했고 참가자들을 위해 신년 별자리 운세 콘셉트로 카스 '블랙 에디션'을 소량 특별 제작해 공개했다.

해당 패키지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SNS 상에서 구매처를 찾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신년을 맞아 카스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카스 별자리 에디션'으로 정식 상품화했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 브랜드 부사장은 “카스에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별자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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