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는 지난해 31일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CBP 월드카운트다운)을 개최했고 참가자들을 위해 신년 별자리 운세 콘셉트로 카스 '블랙 에디션'을 소량 특별 제작해 공개했다.
해당 패키지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SNS 상에서 구매처를 찾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신년을 맞아 카스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카스 별자리 에디션'으로 정식 상품화했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 브랜드 부사장은 “카스에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별자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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