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비군 육성 지원으로 동원준비태세 확립에 기여"

▲ 이혜숙 송파구의회 부의장(가운데)이 지난해 12월 19일 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제52보병사단으로부터 동원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송파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이혜숙 송파구의회 부의장이 지난해 12월 19일 육군 제52보병사단(사단장 김규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육군제52보병사단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으로 서울의 한강 이남 주요 거점을 사수하고 있는 향토사단이다.

육군 제52보병사단은 "이혜숙 부의장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노력해 왔다"며 "특히 지역예비군 육성 지원으로 동원준비태세 확립에 크게 기여해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혜숙 부의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더욱 확고히 해 안보태세 확립과 사회안정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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