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부터)과 이정주 부산대병원장,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BNK부산은행은 29일 부산대병원, 레몬헬스케어와 '의료·금융 융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총 50여개의 중·대형 종합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는 의료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이다.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썸뱅크 앱 연계 의료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또 레몬헬스케어는 썸뱅크 앱과 부산대병원 모바일 앱 연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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