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660㎡ 규모 지상역사 건설…2023년 개통 예정
공단은 지상 1층 연면적 660㎡ 규모의 지상역사를 건설하고 칠곡군이 사업비 200억원을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일평균 2830여명(오는 2025년 기준)의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북삼역은 2023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올해 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라며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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