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숙 의장, "유기적 대응체계로 사각지대 없도록 힘써달라"
안종숙 의장은 "서초·강남은 확진환자 경로가 확인된 만큼 더 이상의 확산이 없도록 끝까지 경계의 끈을 놓치 않아야 한다"며 "개학 이후 학부모들의 걱정 문자가 많이 오고 있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비롯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로 취약할 수 있는 노약자 보호에 더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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