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박차

▲ 일동히알테크와 ST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히알루론산 필러 공급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일동히알테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히알테크가 인도네시아 보건성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동히알테크는 일동제약의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히알루론산 사업 전문 회사다.  

이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자사의 'ID프레쉬'외 3종의 히알루론산 필러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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