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대상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불량 도로율, 상·하수도, 도시가스 보급률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아 개선이 필요하여 국가균형위로부터 새뜰마을사업으로 선정된 95개 지역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사업의 집행, 사업의 성과, 사후관리로 마을 주민의 역량,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 등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가 이루어지는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3단계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2단계 새뜰마을사업(덕연 신화마을, 주암 행정마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사업’ ‘시민들의 더 나은 삶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밝혔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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