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권위자로 강사진 구성…2학기제로 3월 개강 예정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2020년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CEO)과정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동산자산관리 CEO과정은 100년 기업 경영을 위한 기업의 자산과 부동산 관리를 위해 경영자가 갖춰야 할 덕목과 지식정보화 시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체계적이고 현실성 있는 자산관리 전략을 배우고 연구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과정이다. 학문적 지식과 이론을 겸비하고 실무 능력을 갖춘 각 분야의 권위자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자산관리최고위 과정에서는 부동산투자·부동산임대관리, 재건축·재개발지역투자실무, 인허가과정·부동산개발, 부동산신탁·자금조달, 부동산세무·금융활용 기법, 농지·산지개발실무, 부동산경매재테크, 부동산시장분석·마케팅, 입지선정 및 수익분석, 중개 및 계약, 부동산정부정책, 부동산컨설팅 및 분양, 감정평가와 보상평가 실무, 상권분석과 투자포인트, 주식·펀드·채권투자, 비트코인·부실채권(NPL)투자, 골동품·미술품 투자, 상속 및 증여, 절세방법 등 자산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다룬다.

자산관리 최고위(CEO)과정은 총 2학기제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관계자는 "교수진은 물론 과정 참석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올바른 자산관리와 자산 가치 증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재필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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