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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과감한(?) 도전으로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생방송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면서 대중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한 방송에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 같은 도전에 대해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1인치의 장벽 봉감독님 오마주)"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진행자가 입고하던 말던 관심없는데 이런걸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드는구나.정말 심각하다.남자가 노팬티던 말던 아무도 관심없는거랑 똑같아요.여자라고 다르지 않아요(m****)", "임현주 아나운서님의 용기 있는 도전, 정말 멋있습니다! 작은 물결이 큰 파도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며 살아요(j****)", "스태프들한테 저 오늘 노브라에요 이런 말은 왜 한거지.. 그냥 본인 혼자 노브라를 하든 브라를입든 누구도 상관 안하는데 굳이 스탭들한테 얘기하고 그 반응이 어땠다면서 sns에 왜 써둔건지.. 솔직히 노브라 티 안나게 입으셨던데 굳이...(i****)", "노브라는 관심없는데 본인 생각만 그런거를 왜 이런게 뉴스거리가 돼야 하는지 이해불가(n****)" 등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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