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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설하윤의 MAXIM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설하윤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MAXIM 화보 비화를 언급하면서 이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

설하윤은 MAXIM 3월호 표지를 장식한바 있다. 설하윤은 MAXIM 최초 트로트 가수 표지 주인공이 됐다.설하윤은 이번 맥심 표지 촬영에서 숨겨진 여신 몸매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설하윤은 3월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밀크 캔디를 콘셉트로 한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와 섹시 스타킹을 소화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는 "섹시한 표정, 귀여운 표정, 분위기 있는 포즈도 다 잘 한다"며 설하윤을 극찬했다.

설하윤은 지난 2016년 데뷔, '신고할거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12년의 긴 아이돌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가 된 것이 아쉽지 않느냐?”는 맥심 에디터의 질문에 설하윤은 "트로트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다. 오래 노래할 수 있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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