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계를 상설수리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 경영비 절감 및 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농업기계 상설수리 교육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3월 2일부터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수리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농업기계를 농업인 스스로 점검하고 정비할 수 있도록 수리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수리 시 필요한 부품 비용은 기종별로 10만원까지 무상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자세한 일정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소 및 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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