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숭실사이버대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지난 14일에 마감하였다.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측은 이번 2020년도 상반기 추가모집에는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878명(정원내 전형 603명, 정원외 전형 275명)이 지원했다. 특히 건설시스템공학과, 부동산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를 비롯해 시각디자인학과, 한국어교육학과, 스포츠복지학과 등이 최고의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개교 이래 최고 지원율을 보인 정시모집에 이어 추가모집에서도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들의 꾸준한 지원이 이어졌다. 본교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체계적인 전공교육과정 및 자격증 관련 특화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혜택과 졸업 후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의 특화프로그램인 졸업 후 평생무료수강서비스는 재학 중에는 수강 신청한 과목을 제외한 개설된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방학 중에는 이전 학기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졸업생은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통해 군(가족)장학,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교역자 장학 등 숭실사이버대에서 마련한 다양한 장학제도의 장학혜택을 지원받는 수혜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자 교내장학과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을 지원하여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20일 2020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입학지원센터(PC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