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국회·정당
나경원 “자녀 의혹 허위 음해, 헛웃음만 나와”MBC 스트레이트, 딸 특혜성 해외 연수 의혹 제기
  • 신형수 기자
  • 승인 2020.02.18 16:01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당 서울시당 정책토론회 '내집마련 꿈 걷어찬 문정부 부동산대책, 진단과 과제'에 참석, 휴대전화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해 18일 “허위음해”라면서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MBC ‘스트레이트’는 성신여대에서 나 의원의 딸에게 특헤성 해외 연수를 보내주려 했다는 의혹과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에 작성한 논문 표절 가능성을 제기했다.

방송에 따르면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은 2015년 5월 나 의원 딸의 해외 연수를 위해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인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사실은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다”는 내용도 함께 보냈다.

위스콘신 대학 측은 나 의원의 딸 자격 수준에 맞는 토플 점수 등이 없는 점을 들어 특별 연수 진행이 곤란하다면서 미국 연수가 성사되지 않은 것을 전했다.

이 방송이 나가고 나자 나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다시 나경원 탄압 방송을 내보냈다”면서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무려 세 번째로 ‘나경원 아들의 황금스펙 3탄’이라는 제목이다. 제목부터 허위 음해, 마타도어”라고 주장했다.

딸 특혜 연수 논란에 대해 “당시 성신여대 측이 장애 대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것을 제안했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도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독립생활이 가능하지 않고, 아이에게 어려운 프로그램이어서 참여하지 않았다. 학교 측에 먼저 요청한 사실도 없고 위스콘신의 반대로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도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성신여대 입학 및 성적 논란에 대해 “2012년 성신여대의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이 나 의원의 딸을 위한 맞춤형 전형인 것처럼 묘사했으나, 성신여대는 2011년 특수교육대상자 신설 이후 해당 전형을 계속 유지, 2012~2018학년도에 걸쳐 총 24명의 장애학생이 입학했다”면서 결코 맞춤형 전형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딸아이 또한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입학했으며, 과거 부정입학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에 대한 재판 1, 2심에서 모두 ‘부정행위라고 명시한 부분은 허위사실’임이 분명히 밝혀졌다”면서 딸 성신여대 부정 입학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들의 예일대학교 입학과 관련해서 “방송에서 학교 측은 ‘예일대는 모든 학생의 입학 과정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 씨를 포함한 모든 예일대 학생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예일대학교는 아들의 입학이 정상적인 입학이라는 것을 미국 연방법에 따라 확인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이를 동문서답 취급하며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면서 방송이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미 나 의원 자녀들의 진학과 관련한 비리 의혹은 숱하게 제기돼왔고, 검찰 고발 역시 열 차례 가까이 접수된 바 있다”면서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검찰이 정치적인 판단에 선택적으로 행동한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지 않으려면 나 의원의 자녀들과 관련한 혐의를 신속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성실이 2020-03-09 14:36:51

    내로남불의 대표적 예라 여긴다   삭제

    • 나경원 2020-02-18 17:35:00

      누가 감히 날 건드려
      난 정의 사법 그런거 다 필요없어
      그런건 개돼지들이나 지키라고해
      세상은 나와 우리 가족 위주로 돌아간다
      나경원은 이런 생각으로 세상은 사는 사람인듯~   삭제

      • 김초롱 2020-02-18 16:48:14

        검찰은 나의원님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가요?
        조국 전 장관과 동일한 강도로 반드시 수사해야 합니다.
        선택적 정의? 검찰...   삭제

        • 왜 얘는 조사안할까 2020-02-18 16:46:01

          검찰은 왜???? 수사를 안할까? 고발을해도
          서로 약점잡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