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SNS 채널 통한 대국민 소통 확대 기회 제공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재광)는 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4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HUG 공식 기자단인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은 국민과의 소통 확대 및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 처음으로 도입됐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서울 활동기자 10명, 부산 활동기자 1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주택, 도시 정책 및 사업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상 콘텐츠 제작 가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2월13일부터 3월1일까지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블로그 게시물 내 네이버 온라인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11일 발표 예정이며 선발 후 11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은 3월20일 개최 예정이다. 활동기간 중 팀별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 기사 작성 및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채로운 교육 및 미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자를 대상으로 매월 원고료 지급 및 월별 우수기자를 선발하여 포상할 예정이며, 최종 우수기자 및 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전화(HUG 프렌즈 운영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HUG가 대국민 소통을 확대·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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