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안광철 기자] 장흥군 회진면(면장 임용현)은 신규·전입직원 7명을 대상으로 ‘면장과 함께하는 신규·전입직원 지역 탐방’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명소와 관내 주요 시설을 바로 아는 기회를 제공해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한재공원을 시작으로 한승원 생가, 노력항, 회령진성, 천년학 세트장, 선학동마을, 이청준 생가, 이청준 문학자리를 차례로 방문했다.

참여 직원들은 “회진의 역사, 문화에 대해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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