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소재 독도앞바다(대표:김명주)가 (사)대한민국독도협회 독도후원사로 등록했다. 사진=독도협회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일본의 독도야욕이 점차 노골화되는 시기에 서울 강동구 소재 독도앞바다(대표 김명주)가 18일 ㈔대한민국독도협회 독도후원사로 등록했다.

전일재 ㈔대한민국독도협회 사무총장은 “독도후원사로 등록되는 업체는 독도후원사 인증현판 제공 및 독도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며 "협회 홈페이지에도 노출되어 독도사랑을 통한 후원업체의 브랜드 이미지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독도앞바다 김명주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자발적으로 독도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수호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다”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독도사랑 SNS기자단 운영 및 중고등학교 독도교육, 신한일어업협정 파기운동 , WELCOME TO DOKDO 등의 독도 행사로 독도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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