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덕환 방재단장은 “눈과 함께 찾아온 한파로 시민의 안전이 우려되었지만, 적극적으로 제설활동에 참여해준 단원들 덕분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바쁜 와중에도 제설작업에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바쁘시더라도 향후 계속적으로 재난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방재단은 매년 겨울철 전철하부 인도 및 자전거도로(약 4km구간)를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제설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등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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