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락포트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슈즈 브랜드 락포트(대표:마이클토마스스미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첫 브랜드 뮤지엄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 판교의 락포트(ROCKPORT) 뮤지엄 매장은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갤러리 테마로 꾸며진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이곳에서는 락포트(ROCKPORT)만의 시그니처(고유의) 기술을 집약시킨 2020 SS 컬렉션을 라인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즌별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입고가 될 예정이다.

더락포트컴퍼니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매장은 기분 좋은 쇼핑과 함께 오랜 기간 성장해 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스페셜한 공간이다. 컴포트화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스타일로 완성된 편안한 슈즈 브랜드인 락포트의 주요 기능과 역사를 완벽하게 재현시킨 뮤지엄 매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 오랜 기간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선물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락포트(ROCKPORT)는 현대 판교 뮤지엄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2일(토)~23일(일), 주말 동안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매장 방문 고객 모두에게 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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