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상 성인…채용일부터 올해 12월까지 근무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안내원 10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평일과 주말(야간 포함) 주 2회 이상 근무가 가능하고 공연업무에 대한 준비와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비스 관련 경험자 또는 휴학생, 군필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일 자정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소식'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금천문화재단 사무실(금나래아트홀 지하 1층)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gcnewdeal202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일 최종합격자를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금천구에 위치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연당 4시간 내외로 근무할 수 있어 휴학생이나 전업주부도 부담 없이 근무할 수 있다. 임금은 금천구 생활임금(시급 1만370원)을 적용해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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