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복합공공시설·청년김구 역사거리 등 31개소

▲ 사진= 인천 중구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구영모 인천 중구 신임 부구청장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신임 부구청장의 부임 이후 중구의 주요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 파악, 사업추진의 문제점, 추진경과,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영모 부구청장은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사업, 신흥ㆍ답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동 공영주차장 조성, 율목동 주민편익시설 건립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현장 13개소와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연결사업, 중구 평생학습관과 청소년수련관 건립,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립 등 영종국제도시의 교육ㆍ문화ㆍ복지시설 확충 현장 18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의 문제점, 추진방안을 보고받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구영모 부구청장은 “해당 부서에서는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잘 청취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 현안사항의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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