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장 방문으로 문제점 점검 및 해결방안 모색

▲ 노박래(오른쪽 두 번째) 충남 서천군수가 지난 18일 각 부서장, 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들을 살펴보고 있다(브리핑 장면)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8~19일까지 노박래 군수와 각 부서장, 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주요 정책·현안 현장 방문’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2월 초에 운영됐던 서천군 부서별 정책·현안 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한 주요 정책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해결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현장 방문 대상지는 ▲춘장대역 커뮤니티센터 예정지 ▲춘장대해수욕장 광장 ▲다사2지구 연안정비 대상지 ▲치유의 숲 ▲서천역 주차장 확장 대상지 ▲도마 자연재해 위험정비 지구 ▲기산보건지소 ▲고살메 죽 가공공장 ▲군도25호(송내~창선) 도로 확포장 ▲장항의 집 등 총 11개소이다.

각 현장에서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점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오고 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 주요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현재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서천군의 성장·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