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남여대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정안면 주민들에게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에 ▲소방차 진입로 ▲활동 공간 확보를 통한 초기 화재진압의 중요성을 전파함으로써 지역 안전봉사단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범각·이종란 남여대장은 “화재발생시 불법주정차량들로 인해 소방차 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소방차가 골든타임을 지켜서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의 앞길을 열어달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안면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 해줘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석만 기자
fbtjrak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