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3층 단독주택으로 시공되는 규수방드림힐은 거실 및 주방, 안방이 위치하는 1층 면적이 넓으며 사용면적만 92㎡가 넘으며, 윗 층은 방2개와 욕실, 3층은 다락방으로 꾸며진다. 남향배치로 해가 잘 들어오고 바람이 잘 통해 거주환경이 좋다.

이러한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가 용인 수지구 동천동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했다.

용인에서 주거지역으로 가장 선호하는 동천동에 터를 잡는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는 기존 도심속에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의 퀘적함과 도심의 편리함, 둘 다 갖췄다는 평가다. 총 29세대의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건축면적은 139~153㎡다.

이 타운하우스는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다.

광교산 자락을 걸치고 있는 규수방 드림힐 타운하우스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앞으로는 손곡천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지역이다. 광교산은 수원에서 용인 고기동과 신봉동, 동천동에 걸쳐있는 명산으로 경치가 좋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등산 및 산책하기 좋다.

교통여건도 좋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가 차로 10분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및 수원신갈IC 역시 10분거리에 있어 서울 및 지방으로 진•출입이 쉽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역시 15분거리에 있다. 또한 신분당선 동천역은 단지 앞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2분, 판교역까지 8분이면 도착한다.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는 주변 편의시설 이용이 좋다. 단지 바로 앞 손곡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마트 및 병원 역시 차로 5분내 이용이 가능하다.

2023년 완공예정인 GTX 용인역은 이 타운하우스에서 10분 이내 거리다. 용인시는 GTX 용인역 주변 용인플랫폼시티를 발표했다. 보정동 일원 2.7㎢에 들어설 플랫폼시티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편익시설을 비롯해 지식기반첨단산업 및 상업, 업무 등 자족여건을 갖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쾌적한 공간에 집다운 집을 만들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입주는 2021년 상반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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