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내용은 지난 한해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 지원 활동과 성과 및 민간인 면장 임용 등 자율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책과 문화의 거리 주민 공유공간 조성 등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서비스 실적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혁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책 발굴에 더욱 노력하고,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성과 확산 및 시민 주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책 사업비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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