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탐조선을 타고 광활한 갈대밭과 갯골을 지나 드넓은 순천만에서 아침엔 피어오르는 안개를, 저녁엔 노을의 장관을 감상함으로써 순천만습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자연의 신비와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선상투어를 물때가 가능한 주말·공휴일에 연중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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