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원창묵 시장이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원주시[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가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격히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 오후 5시 시청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긴급회의는 시 관련 부서는 물론 원주소방서와 원주경찰서를 비롯 시 관내 군부대, 강원도원주교육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등 의료기관, 연세대 미래캠퍼스, 상지대, 한라대 및 원주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간 연락관 지정(핫라인) 및 24시간 연락망 유지, 환자 이송 방안 및 상황 관리, 기관별 의료·방역 지원 등 관계기관 공조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이와함께, 외국인 유학생 관리계획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안심 분위기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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