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사랑과 나눔의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본부장 최남현)는 코로나19 예방 및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대)에 후원했다.

원주시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양측 기관은 사랑과 나눔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앞으로 보건, 복지, 안전, 인권, 석유 지원 등 다양한 테마로 연중지원키로 했다.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횡성군에 위치해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석유제품 품질·유통·관리, 신재생에너지 연구 등을 수행하는 석유에너지 종합관리 기관이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환원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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