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기간은 2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사이트를 통해 최대 5건까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현장·지식재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독창성, 현장 활용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24건(청별 8건)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가치 있는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 변리기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이렇게 최종 선발된 아이디어가 고도화 되면, 최종심사를 거쳐 상격이 결정되며, 시상식을 통해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전시·홍보, 기술이전, 해외출원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치안·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지역지식재산실로 문의 하면 된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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