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 명문 대학으로
최근 3년간 400명 이상
합격자 배출 저력 발휘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청사 전경. 사진=공주대학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20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46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 따르면 교원임용시험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가운데 ▲2018학년도 463명 ▲2019학년도 407명 ▲2020학년도 469명이 합격하는 등 최근 3년간 교원임용 합격자 400명 이상 배출하는 성과를 나타내,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서 명예와 전통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곽승철 사범대학장은 “특화된 교육과정과 열정적인 맞춤형 지도, 담임교수제를 통한 상담활동, 전공핵심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특색에 맞게 내실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된 결과”라며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 사범대학으로써, 명실상부한 교원 양성 명문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곽승철)은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 밀착 미래지향 교육리더 양성이라는 비전을 갖고 인성교육, 수업전문성, 창의융합교육, 현장적응, 교육지원 인프라 구축 등 교수, 학생, 직원들은 물론 동문까지 협력해 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범대학은 ▲교원양성기관평가 평가 3연속 A등급 ▲교원역량가화 4대 프로그램 운영 ▲KNU-명품교사 인증제 ▲국제교사 자격취득 프로그램 ▲창의융복합 콜라주교육과정 ▲교사외 학교 밖 교육전문가 양성 ▲또래상담 프로그램 ▲유네스코 협력학교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미래 교원양성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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