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복지 사업 활용
특히 계룡건설의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을 주기 위한 것으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나라사랑보금자리 집수리 지원 사업 ▲포항 지진피해 돕기 성금 등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계룡건설과 같은 기업체의 솔선수범이 나눔 문화 확산의 원동력”이라며 “기탁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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