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이커머스 업체 11번가와 이달 말까지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11번가에서 준비한 이벤트는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과 PC제품으로 봄철을 맞아 이사, 결혼,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나카드 고객은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인 65인치 OLED TV, 5벌 스타일러, 듀얼에어컨, 식기 세척기, 노트북 2020그램 등 LG전자의 베스트 가전 및 PC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나카드 고객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고객 전용 쿠폰을 다운받아 하나카드로 LG 전자 이벤트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7%(10만원 한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쿠폰은 기획전 전용이며 11번가 바로가기, 11번가 ID당 1일 1회 사용이 가능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이 행사와 별도로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S20 구매하면 1000원 이상 결제 시 12% 할인(30만원 한도) 행사도 26일까지 진행한다.

임현빈 마케팅본부장은 "11번가와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손님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고 앞으로 하나카드와 11번가는 물론 타 채널과도 전략적 제휴 및 모델 개발을 통해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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