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성하우징]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전원 및 단독주택 전문시공사 윤성하우징은 지난 1월 '수퍼-E(에너지) 하우스' 세미나를 윤성하우징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으로 지칭되는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로 내구성이 뛰어난 목조주택구현이 가능한 캐나다의 인증제도 '수퍼-E(에너지) 하우스'의 기술 등을 주제로 목조주택 전문시공사인 윤성하우징과 목조건축협회, 캐나다우드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진행됐다.

최근 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천연자원부에서 인증하는 '수퍼-E' 인증제도는 고단열, 고기밀성을 유지하고 자연과의 적당한 소통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국내 기후 조건과의 관련성을 적용한 '기술표준제도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강사로는 켄 클라센(Ken Klassen) 수퍼-E 경목구조공법 전문가, 황태익 캐나다우드 전무, 박정로 목조건축협회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고품질 저에너지 주택시공사 윤성하우징 임직원은 일반 수강자보다는 설계, 시공의 주체로서 열띤 관심으로 성공적 세미나를 마쳤다.

또한 윤성하우징의 송산그린시티 주택전시장 내 모델 중 '수퍼-E' 인증 중인 '안마당' 모델은 인증기준에 따라 순조롭게 공사 중에 있으며,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안마당' 모델을 포함한 송산그린시티 내 윤성하우징의 주택전시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관람 및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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