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북면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글로제닉(대표 박규현)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을 주고자 포천시에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했다. 사진=포천시[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신북면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글로제닉(대표 박규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고자 포천시에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했다. 박규현 ㈜글로제닉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사재기 및 품귀 현상으로 갈수록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로서 기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지역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향후 2주간이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본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잘 전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신북면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글로제닉(대표 박규현)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을 주고자 포천시에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했다. 사진=포천시[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신북면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글로제닉(대표 박규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고자 포천시에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했다. 박규현 ㈜글로제닉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사재기 및 품귀 현상으로 갈수록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로서 기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지역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향후 2주간이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본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잘 전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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