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인슈어테크 기업 비아이에스와 함께 카드사 최초로 반려동물 보험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ipet(아이펫)' 사이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반려동물 보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보험사별 상이한 보장내역을 검색하고 비교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ipet'을 통해 반려견∙반려묘의 생년월일만으로도 DB손해보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삼성화재 애니펫 등 국내 대표적인 반려동물 보험 보장내역을 쉽게 비교하고 다이렉트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카드로 DB손해보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대표 애견용품 쇼핑몰 '강아지대통령'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포인트와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펫코노미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하나카드 손님에게 독보적인 보험비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보험사를 추가해 플랫폼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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