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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위한 '착한 프랜차이즈' 동참
박영선 장관, ㈜명륜당 대표 만나 감사 뜻 전달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가맹점주현장 애로사항 청취
  • 권희진 기자
  • 승인 2020.03.05 13:25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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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박영선 장관은 지난 4일 ㈜명륜진사갈비 여의도지점을 찾아 '착한 프렌차이즈'운동에 동참한 가맹점 대표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사진=㈜명륜당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외식업계 '큰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착한 프랜차이즈'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기업계열은 물론 신생 프랜차이즈가맹본부까지 '착한프랜차이즈'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은 지난 4일 ㈜명륜진사갈비 여의도지점을 찾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 522곳의 1개월 임차료 지원에 나선 ㈜명륜당의 강형준 대표이사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명륜당 강형준 대표를 비롯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원종민 명륜당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과 차담회를 갖고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착한프랜차이즈'운동은 지난 1월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전체 가맹점 1개월 임차료 지원 등 총 23억원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임시휴업 매장 지원 금액으로 총 5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가맹점과 함께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한 것이 알려지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착한프랜차이즈'운동에 동참한 가맹점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은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서로 손잡고 어깨동무하며 같이 살아가는 운동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큰 힘”이라며 “특히 임차료와 가맹수수료가 가맹점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고정비용이고, 그리고 이러한 고정비용을 정부가 재정으로 지원하는 부분은 쉽지 않아,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과 가맹점주들은 이 자리에서 착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와 관련 "총 3조1500억 원의 규모의 자금 공급을 추진 중"이며 "'착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금리 인하(0.3%p) 계획"을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수수료 인하에 동참한 전국 개망점 1000개 이상의 대규모 가맹점도 다수 참여한 상태다.

또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롯데리아·엔제리너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기업계열 프랜차이즈가맹본부가 확진자 방문으로 신선식품 등 폐기비용 발생시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등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 빽다방 등 14개 가맹본부를 비롯 이디야커피, 설빙, 킹콩부대찌개, 뽕뜨락피자, 한솥도시락, 투썸플레이스, 이니스프리, 멕시카나치킨, 본죽, 또봉이통닭, 치킨마루, bhc치킨, 맘스터치, 죠스떡볶이, 바르다김선생 등 총 45개 프랜차이즈 본부, 6만3218개 가맹점이 참여키로 했다.

한편 5일 현재 착한 임대인 운동은 1만1000개 점포, 700명 건물주가 동참을 약속했고, 착한 마스크 공장도 국내 마스크를 생산하는 전체 140개 중 43개 업체가 동참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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