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개학이 연기되는 등 교육계에도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수험생들은 자신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학습을 쉴 수는 없는 상황이다 보니 제대로 된 학습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부산지역 수험생들의 학습에 대한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주기위해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열고 함께할 수험생들을 모집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에 160여곳이 넘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 서비스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게 되는 부산 거제 스터디카페는 부산 지역에만 9번째로 문을 열게 되는 스터디카페로 이 지역의 높은 하우스터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하게 되는 하우스터디 거제 스터디카페는 부산시 교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은 여성 전용, 4층은 남성 전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전국에 있는 하우스터디의 무인 스터디카페와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수험생의 취향에 맞게 독립형 1인 좌석, 소파형 및 카페형 오픈 좌석 등 다양한 종류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들이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조성되었다.

또한 하우스터디 부산 거제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24시간 무인 키오스크는 물론 전용 어플을 통해 미리 좌석예약과 결제가 가능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수험생들은 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간제, 기간제 선택은 물론 좌석 선택까지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다.

여기에 부산 거제 스터디카페는 고급스러운 외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수험생들을 최대한 배려한 시스템을 적용하여 오픈하게 된다. 하우스터디가 본사 차원에서 직접 계약하고 공급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바로 그것인데, 수능 수험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강의, 실시간 질의 응답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는 물론, 취준생, 공무원 준비생, 자격증 준비생들을 위한 인강, 어학 공부 등 폭 넓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으로 무장하고 오픈하게 되는 부산 거제 스터디카페는 이번에 오픈을 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정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3월 5일부터 7일까지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기 회원 가입 특전 등의 다양한 혜택 등을 준비하고 있어 많은 수험생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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