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서구청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강서구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은 10일 오전 구로구 직장 내 집단감염으로 강서구 거주 확진자가 4번~8번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강서구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 완료한 상태며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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