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예고편이 11일 공개돼 화제다.

김은숙 작가는 내달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를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등 인기 드라마 작가다.

이에 김은숙 작가의 회당 원고료가 화두에 올랐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회당 원고료가 1억원을 상회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김은숙 작가가 제작사에서 처음 받은 월급이 70만원이었다”며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청률이 무려 57.6%까지 오르면서 원고료가 회당 3000만원까지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2016년 드라마 ‘도깨비’의 경우 원고료가 회당 7000만~8000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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