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팝핍현준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박애리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박애리 나이는 11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남자들2’에서 남편 팝핀현준과 나란히 출연하며 자연스레 소환됐다.

박애리 나이는 올해 44세다. 그의 남편 팝핍현준보다는 2살 연상이다. 팝핀현준은 연애 시절 박애리를 ‘누나’라고 불렀지만 결혼 후에는 ‘색시’라고도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박애리는 “‘누나’라고 부를 때가 가장 좋다”며 “누나라는 말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애칭처럼 들린다”고 설명했다.

평소 박애리는 팝핀현준의 터무니없는 요구에도 차분하게 반응, 현명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가 수차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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