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2'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사랑을 찾기 위해 용기를 냈다.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1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2012년 프로골퍼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에 2016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동생 이지안은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방송에서 전했다.

앞서 그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란 수식어에 대해 자신이 훨씬 선배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이병헌이 데뷔하기 전 아역 배우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고 보니 미성년자 관람 불가 영화 ‘가루지기’에 출연했던 것.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저 에로배우 출신이다. 옹녀의 아역 출신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