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동구청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인천 남동구청에서 만수3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청 측은 12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만수3동 거주지를 둔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만수3동에 거주 중인 1986년생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일 째 높은 집단 감염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 구로구 소재 코리아빌딩 건물 근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확진환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동경로는 현재 확인 중으로 역학조사 완료시 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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