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악구청 블로그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관악구청이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에 대해 밝혔다.

관악구청은 12일 오후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전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은 28세로, 중앙동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자택과 주변 지역은 방역소독 예정이다. 현재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으로 자택 대기중이다.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자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관악구청 측은 역학조사 완료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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