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임영웅이 팬덤의 ‘사랑해’ 이벤트에 힘입어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임영웅 사랑해 이벤트는 1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다. 임영웅 팬덤이 ‘사랑해’ 이벤트를 통해 응원 가수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주는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전부터 팬들을 알뜰살뜰히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레몬청 60병을 담궈 정모에서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 팬덤 외에도 워너원 팬덤 또한 ‘워너원 사랑해’ 실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워너원 팬클럽 위너블은 워너원 1주년 기념으로 진행했다. 타 팬덤들은 가수의 생일에도 실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은 이날 오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최종 7인이 결승 후보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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