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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연수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송도동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연수구청은 1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을 거주지로 둔 구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송도동 확진자의 나이와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다. 직장은 개인사업자로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에서 강북구 확진자와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에서 검체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연수구청 측은 확진환자 거주지역 방역을 실시 중이며 이동경로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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