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김세정의 자취 생활이 공개됐다.

김세정은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취생활 3개월 차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이날 자취용품 중 가장 값이 나가는 용품을 콕 찝었다. 아침에 기상한 그는 침대 리모콘을 이용해 상체를 천천히 올렸다. 힘을 들이지 않고도 침대 매트리스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

김세정의 침대를 지켜본 기안84는 “병원 침실용 아니냐. 옆에 간병인 누워있는 거 아니냐”고 의혹을 던졌지만 당사자는 “원룸 생활 중 가장 값이 나가는 용품 중 하나다”고 선을 그었다.

김세정은 자취 생활에 앞서 소파, 러닝머신, 녹음기기 등에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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