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산시청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안산 파랑새노래방을 매일 찾은 안산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다.

안산시청은 원곡에 위치한 파랑새노래방을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찾은 67세 남성의 역학조사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안산 원곡 파랑새노래방이 동선에 매일 등장하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진 상황. 이 확진자는 노래방을 들려 자정 또는 익일 오전 1시경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섣부른 추측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측은 해당 확진자가 노래방의 업주라고 해명했다.

현재 확진자 가족인 부인과 딸은 2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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