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육성재가 올해 안에 군대를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성재는 군대 때문에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육성재의 군대 복무를 알고 있는 뉘앙스의 이승기 발언이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것.

육성재는 올해 26세다. 그는 지난해 1월 대학교에서 취득한 학점을 취소 받아 군입대 연기가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당시 교육부는 전남 나주 동신대 감사 결과를 발표, 연예인 7명에 대한 출석 인정을 무효처리하며 학점 및 학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에 팬들은 “동신대가 방송활동을 출석으로 인정해준다면서 입학 제의를 했다”며 “학교홍보모델, 보컬수업, 학교부대행사 등 여러 일을 하며 수업일수를 채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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