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가수 김연자 나이와 이모저모가 화제다.

가수 김연자 나이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편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가수 김연자 나이는 올해 62살이다. 가수 김연자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홍진영에게 기꺼이 무대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날 홍진영이 선보인 의상 중 단연 눈길을 끌었던 것은 붉은색의 드레스. 김연자는 프랑스 공연을 앞두고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여왕 느낌이 물씬 나는 드레스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물이 찬 구명조끼를 입은 기분이다며 무게감도 상당히 있음을 강조했다.

가격을 묻자 김연자는 “큰 거 한 장”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3피스로 구성된 드레스 가격이 천만 원이라는 것. 해당 의상을 만든 디자이너는 현재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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